전국한우협회 신임회장에 김삼주 후보 당선
23~24일 전자투표 결과 195표 득펴 73.5% 높은 지지 당선 선출 부회장에 한양수·이희대 후보…지명 부회장은 추후 발표하기로 김삼주 당선인 “동심동덕 자세로 한우인 화합소통·한우산업 안정화 중점”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에는 기호 1번 한양수 후보와 기호 3번 이희대 후보(기호 순)가 당선됐으며, 지명 부회장은 추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전국한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대의원정기총회와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 선거를 전자투표(문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의원 284명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단독 입후보로 치러진 김삼주 회장 후보자는 195표(73.5%)의 높은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 선관위는 25일 오후 2시 서초동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신임 김삼주 회장 당선인과 한양수, 이희대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